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인 데스크룸을 만드는 클로저랩스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SWCC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WCC는 디지털 업무 솔루션, AI 기반 자동화, 컨택센터 혁신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B2B 특화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데스크룸은 Deskroom for Customer Experience 기능을 중심으로 ▲VOC 분석 ▲상담 품질 및 생산성 분석 ▲VOC 기반 제품 개선 ▲매출 증대 사례 등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참가 기업과 참관객은 부스를 통해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운영 최적화와 매출 향상을 동시에 달성한 성공 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업 고객을 위한 1:1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스에 상주하는 전문가가 각 기업의 업무 구조와 당면 과제를 분석한 뒤, 맞춤형 AI 로드맵과 최적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현장 적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경호 클로저랩스 대표는 “AI와 데이터가 연결될 때 고객 경험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이 동시에 가능하다”며 “이번 SWCC 2025에서 데스크룸이 어떻게 CX 데이터를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