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룸,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참가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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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룸이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선보이는 AI 기반 공공안전 통합 상황 인텔리전스 시스템 데모 시연
    데스크룸이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선보이는 AI 기반 공공안전 통합 상황 인텔리전스 시스템 데모 시연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인 데스크룸을 만드는 클로저랩스가 오는 10월 22일(화)부터 25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경찰청 주최 박람회인 KPEX는 치안·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과 AI 기반 혁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안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데스크룸은 치안, 국방, 안전, 보안 도메인에서의 통합 상황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선보인다.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현장 대응, 수사, 작전 수행, 위기 관리 등 공공안전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안전 현장에서는 CCTV 영상, 신고 내용, 순찰 로그, 센서 데이터, 온라인 커뮤니티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성되지만, 사람만으로는 해석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AI는 분류·요약·패턴 탐색·위험 요인 도출로 빠르게 가공할 수 있다. 데스크룸은 이러한 멀티모달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현장 상황 분석 ▲수사 단서 도출 및 연관성 탐지 ▲범죄·위협 패턴 예측 ▲증거 자료 통합 분석 ▲민간 시설 보안 모니터링 ▲군사·방산 작전 지원 등 치안, 국방, 안전 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솔루션을 시연한다.

    또한 10월 24일(금) 오전 11시에는 KPEX 기술 세미나에서"AI 기반 공공안전 통합 상황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현장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치안, 국방, 민간 안전 분야에 실제 적용 가능한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클로저랩스 박경호 대표는 "공공안전 현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데이터가 빠르게 생성되는 환경"이라며 "AI와 데이터가 연결될 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이번 KPEX 2025에서 데스크룸이 어떻게 치안, 국방, 안전 데이터를 실질적인 현장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10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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