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룸, '설텍 (Seoul Tex & Tech) 2025' 참가

    뉴스룸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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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kroom on seoul tex and tech 2025
    deskroom on seoul tex and tech 2025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인 데스크룸을 만드는 클로저랩스가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에서 열리는 ‘설텍 2025(Seoul Tex&Tech 2025)’에 참가한다. 설텍은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패션기업 관점에서 다루는 실행 중심의 컨퍼런스이자 전시회로, 올해는 15개 컨퍼런스 세션과 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패션 산업은 이미지·영상·룩북·리뷰·커뮤니티 등 비정형 데이터의 밀도가 높다. 사람만으로는 해석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AI는 분류·요약·패턴 탐색·성과 요인 도출로 빠르게 가공할 수 있다. 데스크룸은 이번 전시에서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AI가 패션 도메인에서 어떻게 활약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데스크룸 부스에서는 패션 기업을 위한 3가지 대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데모가 제공된다.

    • 마켓 인텔리전스: 키워드 검색량, 커뮤니티, 리뷰, SNS 내 이미지·영상 등 시장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무슨 유행이 언제 생기고, 어떤 기획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 이미지·영상 기반 분석: 유사 상품/룩 탐색, 스타일 클러스터링, 크리에이티브 성과 요인 분석을 통해, 시각적 데이터에서 바로 쓰이는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 머천다이징(MD) 의사결정: 컬러·사이즈·세트 기획 추천, 가격·프로모션·재고 정책 최적화로 상품 기획과 운영의 정확도를 높인다.

    현장 부스에서는 라이브 데모와 미니 세션이 진행되며, 참가 기업과 참관객은 자사 데이터(이미지·텍스트·로그 등)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실무자를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도 운영된다.

    클로저랩스 박경호 대표는 “패션은 비정형 데이터의 비중이 특히 큰 산업이다. 이미지·텍스트·행동 로그를 하나로 엮어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팔고, 어디에 투자할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며, “설텍 2025 현장에서 데스크룸이 패션 도메인에서 AI가 잘하는 일을 실제 사례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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