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룸, 연세대학교 AI 리더십 최고위 과정 발표

    2025. 11. 8.

    Share Link
    공유하기
    deskroom-introduces-ai-transformation-use-cases-for-corporate-executives
    deskroom-introduces-ai-transformation-use-cases-for-corporate-executives

    데스크룸이 지난 11월 7일 금요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AI 리더십 최고위 과정 세미나에서 "Enterprise Autonom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브랜드, 플랫폼,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AI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데스크룸 박경호 대표는 실제 기업 현장에서 AI를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AI를 조직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특히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데이터 거버넌스·도메인 이해·보안 환경 대응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AI 활용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데스크룸은 발표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공통 과제인 “AI를 어떻게 활용해 업무를 자동화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가”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위해 AI 가치 구현의 두 축을 접근성(Accessibility) 과 정확성(Accuracy) 으로 정의했습니다.

    접근성은 “누구나 자신의 업무 방식대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데스크룸은 이를 위해 사용자가 별도의 교육이나 전문지식 없이도 AI를 업무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안했습니다.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답을 제시하고, 상황에 따라 보고서나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등, 일상적인 업무 속에 녹아드는 형태의 AI 활용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정확성은 “조직의 맥락과 도메인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는가”라는 관점에서 정의되었습니다. 데스크룸은 기업 고유의 데이터 구조와 용어 체계,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학습한 도메인 특화 LLM(Local Language Model) 구축을 통해, AI가 단순한 분석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사고방식을 함께 이해하는 ‘업무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발표에서는 다양한 산업 도메인에서 AI를 활용해 실제 ROI(투자 대비 효과)를 달성한 AI 기반 업무 자동화(AX) 사례도 공유했습니다. AI가 단순히 효율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경영진이 더 빠르고 근거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조직 의사결정 인프라”로서 작동하는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었습니다.

    데스크룸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는 조직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는 기술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각 산업의 고유한 맥락을 이해하는 AI를 기반으로, 기업이 더 정확하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의사결정 플랫폼으로 발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잠깐!

    ✋ 잠깐!

    ✋ 잠깐!

    Deskroom을 지금 무료로 체험해 보세요
    Deskroom을 지금 무료로 체험해 보세요
    Deskroom을 지금 무료로 체험해 보세요